전체 글610 로도스섬의 황홀한 마을 야경... 진정한 야경은 산토리니섬에 있었지만 일단 로도스섬도 함 올려본다... 해변의 야경을 담고 나서 해자 주변의 야경으로 고고... 매직아워 시간이 아직 적용되고 있나보다... 침략이 많았던 로도스섬이니만큼 큼직큼직한 포탄들을 전시해 놓았다... 다시 성안으로 들어가는 터널을 지나... .. 2013. 3. 22. 로도스섬의 황홀한 해변야경... 펜션에서 조금 쉬며 한낮에 몸에 스며든 열기를 가라앉힌후 다시 야경을 보러 가기 위해 장비를 챙겼다... 서서히 밤의 영역으로 들어서는 로도스의 해변... 그렇게도 당당하던 해가 천천히 사그라든다... 성곽은 멋진 실루엣을 보여주고... 그리고 잠시나마 매직아워의 시간이 되어 사진.. 2013. 3. 22. 로도스의 유서깊은 속살을 살펴보자 2... 걷다보니 그리스 정교회 사원이 있어 내부를 살펴보았다... 아주 오래된 중세시대 분위기를 팍팍 풍긴다... 천정의 기하학적인 구성은 그리스인들의 수학실력을 짐작케한다... 정처없이 걷다보면 산뜻한 파스텔 색상의 가게들이 눈길을 잡아끈다...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동남아보다는 섬.. 2013. 3. 7. 터키의 마지막밤 페티예에서 야경을 즐기다... 이제 내일이면 전국을 돌아다니던 터키를 떠나야한다... 시원섭섭하다... 하지만 터키여행은 크게 어렵지않고 순조로워 스펙터클하지는 않았다... 이게 다 인도에서 수업받은 결과다^^ 6개월간의 인도여행은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낮에 올라가보았던 산중턱의 길에 올라가 삼각대설치.. 2013. 3. 7. 페티예의 추천숙소 푼야 호텔 요트 항구인 마리나 뒷편에 자리해 지중해를 바로 바라볼수있고 아침식사까지 포함해 겨우 1인 25리라(에어컨 없음,에어컨방은 30리라)... 물가비싼 페티에에서 이 정도면 거의 거저다... 우연히 이 집을 나중에 발견해 오누르팬션에 머문게 아까워 땅을 치고 후회했으니 다른 분들은 그러.. 2013. 3. 6. 터키에서의 마지막 도시 페티예 칼칸에서의 아쉬운 여름휴가를 뒤로 한채 터키 여행 40일간의 마지막여행 페티예로 향했다... 칼칸 터미널에서 페티예가는 버스회사는 두 군데였고 출발은 거의 하루종일 매시간있었다... 터미널 내부는 휑하니 거의 편의시설이 전무했다... 수십년전 칼칸의 모습... 완전 황무지인데 오늘.. 2013. 3. 6. 칼칸의 추천숙소 - 호텔 누르 칼칸에서의 또다른 추천숙소이다... 체릭보다는 야간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로 가거나 마을을 둘러보고 올때 약간 더 걸어야하지만 칼칸 자체가 작은 마을이니 큰 상관은 없다... 3성급은 되어보이고 수영장도 딸렸는데 약간 멀어서 저렴한가보다... 다음에 간다면 체릭보다 여기에.. 2013. 2. 27. 칼칸의 추천숙소 - 체릭 팬션 칼칸은 지중해 휴양지인데다 8월 성수기라 자유여행자에게는 숙소비가 비쌌다... 그래도 4성 호텔급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4성호텔은 동남아 여행할때 가는게 가성비가 가장 낫다... 내가 발견한 체릭 팬션은 칼칸 마을의 중간에 있었는데 성수기 가격이 1인 40리라, 2인은 50리라(1리라는.. 2013. 2. 27. 칼칸의 지중해 휴가는 이런 것이다! 칼칸에 머무는 5일간 마을도 쏘다녔지만 더욱 마음에 든 것은 바다에서의 한량짓이었다... 때는 8월말... 휴가가기 좋은 철에 지중해라니... 바다를 놓쳐서야 되나... 해수욕장으로의 출입구는 이쪽이 아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저 바다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출입구로 한참 걸어.. 2013. 2. 27. 농카이 이주정보 라오스에서 가까워 비자클리어하기에 편하나 우돈이나 콘깬에 비해 약간 숙소가 귀하다... 마사지는 강변에 있는데 타이마사지는 1시간 150~170밧...2시간 270밧... 발마사지는 1시간 170~180밧... 시설이 안 좋은 게스트하우스는 팬룸이 180밧에서 200밧... 에어컨은 400밧대...좀 비싸다... 농카이 .. 2013. 2. 18. 우돈타니 이주정보 버스터미널근처에 센트럴 플라자있고 걸어서 혹은 자전거 혹은 순환성태우로 지역을 커버할만하다... 숙소는 류숙이 350밧, 센트럴플라자뒤의 우돈퍼펙트맨션이 380밧인데 시설이 깔끔하나 아침에 절에서 염불을 외워 불편하다... 센트럴 뒤의 로컬숙소는 한달 3500밧이라는데 자리가 없다.. 2013. 2. 18. 콘깬 이주정보 센트럴 플라자,빅시 있고 태국 도시중 가장 깨끗하고 사람들도 깔끔하다... 도로도 정비가 잘 되어있고 새로지은 콘도는 6천~8천만원 정도... 걸어서 혹은 정기노선성태우로 다닐만하다... 여행자거리는 센트럴플라자 근처인데 14불에서 시작하는 깔끔한 숙소도 있다... 숙소는 정말 가성비.. 2013. 2. 18. 낮과 밤이 다른 터키 칼칸의 항구 2... 낮의 평화로웠던 항구는 밤이 되면서 새로이 거듭났으니... 칼라풀한 이런 변화는 그 어느 여행지에서도 볼수 없었던 귀한 그림들이었다...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터키를 한달 가까이 돌아다니면서도 야경을 찍어보지 못해서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오늘밤 소원을 풀어보자... 정말 몇.. 2012. 12. 5. 낮과 밤이 다른 터키 칼칸의 항구 1... 칼칸의 항구는 아담하고 평화로운 편이었다... 어선보다는 주로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는 유람선이 눈에 많이 띄었다... 뒤편에 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바다와의 사이에 하얀 집들이 늘어선 풍경은 어디서나 흔히 볼수 없는 목가적인 그것이었다... 어찌보면 위태롭다고도 할수 있는 .. 2012. 12. 5. 터키 칼칸의 간지나는 기념품 가게들... 칼칸에 있으면서 지중해에 몸을 담그는 시간외에는 아이쇼핑도 하고 지중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예술적인 재능이 드러나는 작품들 감상을 하고 다녔다... 특별한 예술품들을 보러 다닌것이 아니고 기념품 가게에만 들러도 이들의 색감구현에 감탄하며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특별히 .. 2012. 9. 23. 공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터키 칼칸의 눈부신 레스토랑들... 터키 칼칸의 레스토랑은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춘듯 터키 그 어디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동화속에 있는 장소를 현실에 끌어내온듯 눈에 착착 감겼다... 8월에는 이탈리아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9월에는 영국, 독일인들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그들의 바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2012. 9. 23. 도저히 잊을수없는 터키 칼칸의 아름다운 주택들을 보라 드디어 도착한 칼칸... 가이드북도 없이 무턱대고 도착한 마을... 가이드북이나 정보없이 마음에 들면 무작정 버스에서 내려버리는 여행 습관은 아마 인도여행할때부터 생성되었지싶다^^ 아~~~ 크레이지 인디아!!!!!!!! 언제고 다시 한번 더 가서 찐하게 놀아줘야 되는데 ㅜㅜ 기다려랏!!!! .. 2012. 9. 23. 지중해의 보석 터키 칼칸으로 가다 2... 피니케는 황량하면서도 평화로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이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2사건이 지겹지 않았다... 슬슬 마을 중앙으로 걸어나가보았다... 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는 내가 딱 좋아하는... 살고 싶은 그런 마을이었다... 밝고 화사한 톤의 아파트는 터키의 전매특허.. 2012. 6. 18. 지중해의 보석 터키 칼칸으로 가다 1... 며칠간의 올림포스 체류를 추억으로 남긴채 떠나야 할때가 왔다... 여행 경험이 쌓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며칠마다 자꾸 옮겨다니는 바쁜 여행보다는 한 자리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그런 여행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직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다음 여행부터는 그런 스테.. 2012. 6. 18. 터키 올림포스 숙소 오렌지펜션 - 강추 보통 여행을 할때 나는 유명하다는 숙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기대한만큼 실망도 클뿐더러 유명한만큼 사람수가 많아 북적거리는 것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림포스의 이 숙소... 올림포스에 가면 누구나 들르게 된다는 이 숙소... 오렌지펜션만은 내 기억속에 오래도록 .. 2012. 6.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