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 여행 중동,아프리카8 두번째 방문한 터키 이스탄불 터키의 이번 방문은 단순히 경유지로서의 역할이었다 날씨도 흐린 날이 많아 조용히 이스탄불 근교의 작은 마을이나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2017. 2. 14. 요르단 페트라에 가다 요르단의 페트라는 볼만했다 와디무사 라는 마을에 묵으면서 페트라를 하루 살펴보았다 와디무사에는 발렌타인 인이라는 여행자숙소가 워낙 유명해서 머물러보았더니 뭐 괜찮았다 저녁의 채식 위주의 뷔페도 좋았고 페트라도 멀지 않았고 또 차량으로 페트라까지 데려다주니까 단 주.. 2017. 2. 14.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드디어 왔다 내가 평생 가보리라고는 상상 1도 하지 않았던 예루살렘 이렇게 오게되다니 .... 예루살렘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느낌이었다 이제까지의 그 어느 도시와도 다른 포스를 마구 풍기며 실존해 있었다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문중의 하나인 다마스커스 게이트 예루살렘이 있다보면 가.. 2017. 2. 13. 이집트 시와 ...정말 오지다 오지 이집트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시와 정말 현대문명과는 동떨어진 곳 이렇게 건조하고 더운 곳에서 어떻게 사나 인간의 적응력에 감탄만 나오던 곳 이 곳 전통 양식의 건축물을 한참 바라보고 마을 중간에 있는 전망대 언덕에 올라가 사진만 찍고 저 어디 있다는 클레오파트라의 샘.. 2017. 2. 13. 이집트 룩소르의 카르낙 신전과 합셉수트 대장전 그리고 아부심벨 신전 룩소르로 왔다 역시 사막은 나와 맞지 않는것 같다 몸에 열도 많은데 외부의 열기에 죽을 지경이다 호텔에도 사막 모래먼지가 날아들어와 방안이 다 버석버석하다 이 곳 상인들의 횡포도 한 몫을 한다 일단 가까운 카르낙 신전을 가 보았고 펠루카도 한번 타 보았다 좀 떨어진 합셉수트 대장정도 보고 여기가 분위기가 가장 이집트 신화와 근접한 곳인듯 개인적으로 투어로 차를 타고 아부심벨 신전도 보았다 이집트에는 좀 지쳤다 사람들 때문에 2017. 2. 12. 이집트 다합에서의 추억 다합은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한 곳이었다 돌이켜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음식이 마음에 딱히 들지 않았다 사막 지역인 중동이나 아프리카 음식의 특징은 국물이 그득한 음식이 드물다는 것 당연히 물이 귀하니 그런거겠지만 어쨌던... 먹다보면 목이 메였다 다른건 여유로운 분위기 .. 2017. 1. 4. 이집트 카이로와 기자 피라미드 카이로는 혼돈 그 자체다 차와 사람 경적 소리로 뒤범벅이 된채 그대로 살아지는게 이상할 정도다 며칠 지나면 적응될려나 카이로 근처에 있다는 기자의 피라미드를 보러 갔다 도시 바로 근처라 예상과는 좀 달라서 헛웃음이 났지만 피라미드는 역시 피라미드였다 피라미드에 올라갔다 .. 2017. 1. 4. 이집트 후루가다 미나마크 리조트 한국에서 태국을 거쳐 이집트 카이로를 또 거치고 간신히 후루가다 공항에 내려 후루가다에 있다는 미리 예약한 우XX 다이빙센터에 갔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금방 다이빙을 멈추고 나이가 좀 있고 다이빙 경험이 좀 있으신 분들께.. 201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