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차 여행 유럽/조지아9 조지아 바투미 숙소 호텔 베소 호텔 베소 베소는 미니버스들이 정차하는 트빌리시 스퀘어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오른쪽이 베소 호텔이다... 숙박비는 40라리(1라리는 700원 정도) 시설은 그리 쾌적하지는 않고 주위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방마다 시설과 구조가 달라 마음에 드.. 2012. 2. 16. 조지아 바투미 숙소 호텔 골든스타 호텔 골든 스타 골든 스타는 벨리시모 근처에 있는 호텔로 2009년에 새로 생긴 호텔로 스텝들이 친절하고 방이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60~70라리에 1박을 할수 있다... 방마다 구조가 약간씩 달라 몇 개 보여 달라고 하면 좋다... 근처의 엘라나 투르크 호텔도 깔끔한 시설인데 50라리.. 2012. 2. 13. 조지아 바투미 숙소 호텔 벨리시모 바투미 호텔 벨리시모는 해변에서 그래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게 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에 속한다... 호텔이라지만 가족이 경영하는 펜션같은 분위기이다... 원목으로 만든 우아한 가구들과 화려한 색감의 장식으로 가득한 방이 55라리.. 2012. 2. 10. 조지아 바투미 추천 식당 여기도 유럽인만큼 빵은 어디서든지 볼수 있었는데 한국의 도너츠와 비슷하게 생긴 빵도 맛볼수 있었다... 한개 700원 정도인데 인기가 있는듯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데 내가 고른 빵은 그리 맛이 없었다...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이리저리 구경도 할겸 다니면서 찾아보려 애썼다.. 2012. 2. 8. 조지아 바투미 시내 풍경 하루는 여행의 피로도 풀고 느긋하게 쉴겸 바투미 시내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첫날에는 거리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여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며칠 지나니 아주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라고 느껴져 마음껏 촬영하고 다녔다... 떠날 때는 아주 단단.. 2010. 8. 25. 조지아 바투미에서의 피서 흑해에서의 피서는 특별했다... 다음날 현금과 카드,여권은 방에 두고 수영복과 호텔수건을 가지고 해변으로 룰루랄라 향했다.. 처음 도착했을 땐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이제 거리도 익숙해지고 ... 어제 봐두었던 신기한 선탠베드가 있는 곳으로 갔다... 일반 선탠베드와 비슷한데 머리부분에 차양막.. 2010. 8. 25. 조지아로 넘어가다 3 이제 반대편 해변쪽으로 가본다... 인포메이션에서 받은 지도엔 등대가 있다고 나와있는데 과연 어떨까... 세계 어디서나 이 놀이는 공통이다... 한국에도 있고 라오스에도 있고 조지아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올때와는 다른 길로 걸어왔더니 저 빌딩이 바로 나왔다... 숙소 아들에게 물어봐도 무슨 .. 2010. 8. 21. 조지아로 넘어가다 2 현지인들이 그러듯 천천히 마시며 약한 알콜 기운이 혈관을 타고 돌아 머리속에 약간의 희열이 생기도록 해준다... 오늘은 술을 마셔버려 저들처럼 수영은 못하겠구나... 그냥 감상만 하자... 해변끝까지 걸어가서 넓게 펼쳐진 공원과 현지인들을 구경하고 사진을 남겼다... 아직도 내가 조지아에 온 것.. 2010. 8. 21. 조지아로 넘어가다 1 그루지아, 아니 조지아는 정말 뜻밖의 수확이었다... 어제 아이델에서 자고 있을 때만 해도 과연 무사히 국경통과나 할수 있는지 걱정도 되고 안전한 나라인지도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터키와 조지아의 국경분위기는 좋았고 터키측 출입국 사무소 건물에는 면세점도 있었다... .. 201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