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차 여행 유럽/세르비아4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칼레메그단에서의 산책... 베오그라드는 큰 볼거리가 없고 그냥 나의 여행국가 늘리기에 동참해준 그런 도시였다...둘러봐도 뭐 할게 없다... 그 중에 한번 둘러볼곳이라면 칼레메그단이라는 곳이다... 안내판의 베오그라드 포트리스가 바로 그 곳이다... 역시 이런 인구밀도 낮은 도시가 마음에 든다... 사람 바글바.. 2013. 12. 24.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시내 중심가 표정... 내가 머문 기차역쪽은 시내중심가라기 보다는 약간 외곽이었는데 한 20분 정도 걸어가니 큰 건물들과 번화한 거리가 나타났다... 쇼핑나온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아가씨들과 가족나들이객으로 시내는 북적거렸다... 이 근방 2킬로미터만 현대적이고 다른 시가는 구시대적 모습을 간직하고.. 2013. 12. 24.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여행자용 먹거리들... 세르비아에서는 이상하게도 햄버거를 샌드위치라 불렀는데 몇 걸음 걷다보면 샌드위치 식당이 나와서 끼니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았다... 지름 20 센치 짜리 샌드위치가 1700원부터 ㅋㅋㅋ 커피는 1500원 정도... 이 집은 어떨까... 여기는 2500원부터 샌드위치가 시작되었다... 샌드위치 주문하.. 2013. 12. 23.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숙소를 구하다... 시비우 19:18 -> 메디아스 20:42 (2000원) 메디아스 21:57 -> 아라드 02:25 아라드 03:48 -> 티미쇼아라 04:37 (24000원) 티미쇼아라 05:50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09:00 (실제로는 낮 12시 도착) 의 여정으로 루마니아를 떠나 베오그라드로 왔는데 기차안에서 잠을 못 잔건 어쩔수 없었다... 내릴때.. 2013.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