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야경은 산토리니섬에 있었지만
일단 로도스섬도 함 올려본다...
해변의 야경을 담고 나서
해자 주변의 야경으로 고고...
매직아워 시간이 아직 적용되고 있나보다...
침략이 많았던 로도스섬이니만큼
큼직큼직한 포탄들을 전시해 놓았다...
다시 성안으로 들어가는 터널을 지나...
정말 로도스섬은 밤낮이 따로 없다고 할것이다...
유적지 앞에서 마냥 신나 뛰어노는 아이들...
손님이 아직 없는 카페도 있었고...
중심가에는 섬의 시원한 밤을 즐길려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7~9월이 성수기라는데
관광객이 밤에도 이리 넘치는 곳은
오랜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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