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가까워 비자클리어하기에 편하나
우돈이나 콘깬에 비해 약간 숙소가 귀하다...
마사지는 강변에 있는데
타이마사지는 1시간 150~170밧...2시간 270밧...
발마사지는 1시간 170~180밧...
시설이 안 좋은 게스트하우스는 팬룸이 180밧에서 200밧...
에어컨은 400밧대...좀 비싸다...
농카이 시티 호텔같은 신식숙소는 550밧에 초깔끔...
시티호텔에서 월남쌈으로 유명한 댕식당가는 길의
로컬호텔은 에어컨룸이 270밧인데 좀 낡았다...팬룸 200밧...
저렴한데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몸이 결리고
와이파이가 안되고 샤워기가 더럽다...
Janhome apart 는
보증금 6000밧이고 한달 3500밧이다...
하루 숙박은 350밧...
에어컨, 베란다, 냉장고, 티브, 수건도 제공하나
약간 낡았다...실내는 밝고 와이파이도 가능하다...
Puttawan 호텔은 하루 400밧이고 아침식사 포함...
한달은 9000밧인데 전기,수도 다 포함이다...
2년된 새 건물이라 깨끗함은 최고...
티브,냉장고,장농,에어컨 다 있고
요리공간도 따로 있으나 침대가 딱딱해서 몸이 결린다...
욕실이 분리되어 자꾸 신경쓰인다...
Picul apart 는 찜해둔 곳인데
2층 팬룸은 6000밧...
3층 에어컨룸은 7000밧이다...
놀랍게도 전기수도세 포함이다...
유럽인들이 이 숙소에 다 몰린걸로 보아
역시 이 곳이 진리인것같다...
1박은 팬룸 400밧, 에어컨룸이 500밧...
장기숙박시 수건 제공하고 물은 안 준다...
베란다에 요리할 공간이 있는데
마이크로웨이브 정도만 허용한단다...
씽크대도 있었다...
방이 가장 크고 넓고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이 곳과 우돈타니,껀깬을 오가며 체류하면 될것같다...
테스코가 하나 있으나 개인적으로 가기엔 힘들다...
툭툭이 50밧내고 가야한다...
라오스와 사이에 둔 매콩강은 보기도 좋고
강변따라 주욱 내려가면 10킬로 정도 산책할수 있어 좋다...
수상식당도 있고 강변식당도 있고 맛은 보통...
동네 분위기가 약간 고향틱해서 걸어돌아다니기에 딱 좋다...
댕 식당의 이 냄느엉이 그동안 먹어본
냄느엉중 최고의 맛이다...
농카이가면 무조건 먹어야한다...
댕 식당옆의 강변에는
만물시장과 레스토랑이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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