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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 여행 아시아/싱가폴7

싱가폴 5일차 - 발리로 떠나는 날 오늘은 발리로 떠나는 날입니다... 쇼핑말고는 별다른 여흥이 없는 싱가폴을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오후 4시 비행기입니다... 아침 식사는 느즈막하게 숙소근처의 작은 시장을 둘러보다 발견한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가에서 생선살이 든 죽으로 때우고 산책겸 적당히 둘러보고 방에서 짐을 꾸렸.. 2009. 7. 2.
싱가폴 4일차 - 열정적인 공연을 보다 낮잠 잘자다 일어나니 오후 6시가 넘었더군요... 배도 슬슬 고파져서 점심먹었던 래플즈시티의 푸드코트로 갔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연속입니다... 점심 때와 같은 식당에서 같은 메뉴... 연두부 하나 더 얹고 야채볶음 한나 더 추가했더니 4불 나옵니다... 3200원이라 한국물가로는 저렴하지만 .. 2009. 6. 15.
싱가폴 3일차 - 래플즈 시티를 가다 오늘은 밤에 비가 왔는지 도로가 축축하고 우르릉 계속 천둥소리도 들려옵니다... 밖은 아직 가는 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오전에는 방에서 계속 미적대다가 12시가 되어서야 래플즈 시티로 슬슬 걸어 가봅니다... 날은 생각외로 덥지 않아서 걸어도 짜증이 나지 않네요... 차이나타운이니 리틀인디.. 2009. 6. 15.
싱가폴 2일차 - 보트키,클락키를 가다 그 아래 공연장에 내려왔는데 텅 비어있고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은 공연없는 날이구나 생각하고 내일을 기약하고 유명한 보트키와 클락키로 가기로 했습니다... 동물 분장을 한 도우미가 사진을 같이 찍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그리 흥겨워 보이지는 않고 조용한 분위기같습니다... 내가 .. 2009. 6. 13.
싱가폴 2일차 - 풍요의 분수를 보다 잠깐 눈을 붙였다가 7시에 다시 풍요의 분수를 중심으로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본래는 길치라 길을 잘 찾지 못하는데 사진을 찍으며 방향을 잡아가니 촬영지가 기억나서 길을 보다 수월하게 찾아나가져서 신기합니다... 대형 쇼핑몰인 래플즈시티가 나오면 반은 넘게 온 셈입니다... 밤의 목적지 중.. 2009. 6. 10.
싱가폴 2일차 - 숙소를 옮기다 2008.9.11 싱가폴 아침에 일어나 공짜 아침식사를 먹으며 고민합니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에 잼,커피에 디저트로 수박,사과,바나나 등 여러가지 과일이라 맛은 괜찮았지만 너무 수용 인원이 많은 도미토리에 있을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또 숙소가 그 나라의 여행 추억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 2009. 6. 10.
싱가폴 1일차 - 싱가폴에 도착하다 2008.9.10 부산-인천-싱가폴 아침 9시 30분에 기차편으로 부산을 출발하여 환승 한번하고 12시 40분에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인천행 공항버스로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2시40분... 4시 출발이라 그리 늦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비수기인지,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승객.. 200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