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플라자,빅시 있고 태국 도시중 가장 깨끗하고 사람들도 깔끔하다...
도로도 정비가 잘 되어있고 새로지은 콘도는 6천~8천만원 정도...
걸어서 혹은 정기노선성태우로 다닐만하다...
여행자거리는 센트럴플라자 근처인데 14불에서 시작하는 깔끔한 숙소도 있다...
숙소는 정말 가성비 태국 최고이다...
기차역근처의 반부아 호텔은 13불인데 근처에 300밧짜리 숙소가 20군데는 있다...
반부아 호텔쪽은 센트럴에 접근하기가 약간 귀찮아 피하는게 좋을것같다...
근처에 노점에서 구이류와 식당있어 당장 불편한 점은 없다...
10분 거리에 빅시가 있으나 영화관이 없는 단순 쇼핑몰이다...
정기노선성태우가 여기서 센트럴까지 달리니 타면 편하다...
아래로 1킬로가면 호수가 있다...
UD 아파트먼트가 월 3500 바트로 최고 깨끗
센트럴 플라자는 태국에서도 꽤 괜찮은 규모이고
극장이 8관정도있는데 사운드가 엄청 뛰어나다...
요일별로 120~140밧이다...
영화를 원어그대로 상영한다...
일요일에도 그리 복잡하지않고 코랏의 더몰,
우돈타니의 센트럴과 달리 음식들이 맛이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언어학원,피아노 학원등도 있다...
4층에 샤부시,수끼시 등도 있고 지하에
그린헛이라고 로컬수끼부페 169밧짜리도 있다...
센트럴과 기차역 사이의 하얀 사원은 보기도 좋고
저녁엔 사람들이 예불드리러 많이 오고
공원의 조명이 아름답고 야외극장을 무료로 상연하고 있다...
공기는 매연도 별로 없고 깨끗한데 대신 날벌레들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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