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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닉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 2 성벽을 한바퀴도는데는 여유롭게 걸어도 2시간이 안 걸린다... 아드리아해는 참으로 푸르기 짝이 없구나... 저기가 혹시 꽃보다누나팀이 차를 마셨던 곳? 100 만불짜리 전망을 가진 곳이구나... 10월초에도 식어가는 태양이 아쉬운지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태양과 맞짱을 뜨는 분들이 많았다.. 2014. 7. 27.
세상은 아름답다 6 2014. 6. 1.
세상은 아름답다 5 2014. 5. 9.
세상은 아름답다 4 2014. 5. 4.
세상은 아름답다 3 2014. 4. 6.
세상은 아름답다 2 2014. 4. 6.
세상은 아름답다 1 2014. 4. 6.
두브로브닉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 1 아웅~ 두브로브닉에서의 아침이 또 밝았구나... 상쾌하니 돌아다니기에 딱인 날씨다... 슬슬 구시가로 가볼까... 내가 잡은 숙소에서 올드타운까지는 1.5킬로... 나는 평지에서 1시간에 4킬로를... 산에서는 1시간에 2킬로를 걸을 수 있으니 25분 정도면 닿을수 있겠구나... 첫날은 산복도로를 .. 2014. 4. 6.
꽃누나에 나온 두브로브니크를 둘러보다... 숙소를 마음에 드는 곳에 잡으니 기분도 좋고 안정감도 들었다... 날씨도 청명해서 올드타운으로 고고... 도로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버스타고 가도 되지만 나는 경치를 보고 싶어 언덕길로 걸어갔다... 마을 사람들의 생활상도 살펴보고... 1991년에 내전이 일어났다고는 믿기지 않는 고요.. 2014. 1. 18.
꽃누나에 나온 두브로브니크에서 민박을 하다... 이제 몬테네그로를 떠나 크로아티아로 떠나자... 슬로베니아까지 올라갈까 했는데 체력도 바닥나고 크로아티아가 마지막 나라가 되고 남다...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는 주변국 각지로 떠나는 버스가 깨알같이 있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아드리아해를 바라보며 두브로브니크.. 2014. 1. 17.
몬테네그로 스베티 스테판에서 걸어서 부드바까지 2... 한 여름철에는 제법 볼만했을 법한 휴가풍경이 있었겠지만 10월인 지금... 그래도 이 곳 여름은 아마 한국보다 늦게까지 이어지나보다... 부드바 앞바다를 지그시 바라보는 여성상... 해변이라 식사가격이 살짝 높았지만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단위는 유로... 아드리아해에는 유독 바다.. 2014. 1. 12.
몬테네그로 스베티 스테판에서 걸어서 부드바까지 1... 나는 평지는 1시간에 4킬로미터를... 산악은 1시간에 2킬로미터를 걸을 수 있다... 많은 여행경험에서 저절로 알게 되었는데 가까울 것만 같았던 코토르는 나중에 지도를 보니 30 킬로 미터 떨어져 있었다... 제대로 가도 7,8시간 걸리는 거리를 일단 무작정 걸어보았다... 중간중간 볼거리가 .. 2014. 1. 10.
몬테네그로 스베티 스테판을 살펴보다... 코토르 시내를 잘 돌아본 다음날은 이 근방의 유명한 곳, 스베티 스테판을 구경하러 갔다... 아드리아해의 유명한 해변인 이 곳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별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유명세를 짐작할 만했다... 코토르에서 오전 11시 45분에 출발해서 오후 1시에 스베티 스테판에 도착하는 버.. 2014. 1. 10.
몬테네그로 코토르의 야경도 한 번 찍어볼까?... 산에서 내려온 후 민박집에 가서 적당히 쉬고 먹고 하다가 밤에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야경 찍을려고 여기까지 들고 온 무거운 삼각대 챙겨서^^ 낮엔 이런 모습의 해자가... 밤에는 이런 요염한 모습으로... 조리개를 16으로 조였다... 성당의 낮의 모습은 이랬지만... 밤엔 으스스... 사진.. 2014. 1. 8.
몬테네그로 코토르의 피오르드에 감동받다 2... 정상에서 한참을 쉰후... 성채 뒷편은 아무 것도 없는 돌산뿐... 그런데도 여기 집짓고 사는 사람이 있다... 엄청나다... 피오르드 구경을 실컷 하자... 언제 또 올 것인가... 인공미와 자연미가 어우러진 절묘한 공간... 감탄만이 나올 뿐이다... 사진의 왼편 아래가 내가 머문 민박이 있는 동.. 2014. 1. 8.
몬테네그로 코토르의 피오르드에 감동받다 1... 숙소 뒤산에 코토르의 포트리스... 성채가 있다...몬테네그로는 산악 지형이 많아 산위에 성을 지은 도시가 많았다... 한 번 올라가볼까나... 일단 올드타운으로 들어가야 했다... 배산임수... 뒤에는 산 앞에는 바다... 전쟁시나 일반시나 살아가기 좋은 위치임을 극단적으로 말해주는 지형... 2014. 1. 7.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숙소를 잡다... 몬테네그로 버스터미널에 내리니 다행히 민박집 주인아주머니들이 손님을 모으고 있었다... 일반적인 동남아나 인도,이집트의 짜증나는 삐끼와 달리 정감있게 이야기나누며^^ 그래서 따라간 민박은 바로 이 곳...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사시는 곳인데 3일에 35유로에 합의...식사는 포함 .. 2014. 1. 6.
보스니아를 떠나 몬테네그로로 향하다 3... 유고슬라비아가 분리된후 생긴 나라중 크로아티아가 가장 볼거리가 많고 문화가 발달되었고 경제도 슬로베니아와 함께 앞서가는 것 같았다... 아드리아해는 리아스식 해안이 아니라 피오르드 해안이라는데 어찌됐건 아름다운 바다와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이라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 2014. 1. 5.
보스니아를 떠나 몬테테그로로 향하다 2... 보스니아 네움에서 휴식을 취한 장소... 30분간의 여유로움을 ...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 또 크로아티아 땅에 진입했다 ㅋ 아드리아해 쪽에는 이런 섬에 사원을 지어둔 곳이 많아 관광명소가 된다... 산위에 지어놓은 성채도 보이고... 보스니아 모스타르를 떠난지 3시간만에 크로아티아.. 2014. 1. 5.
보스니아를 떠나 몬테네그로로 향하다 1... 며칠 머문 보스니아 모스타르를 떠나 이제 몬테네그로로 향한다... 이름도 생소한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라는 도시로... 모스타르에서 코토르까지는 직행이 있었고 54마르크(36000원)...4시간 반 소요... 아침 7시 출발...짐값 1유로... 좌석도 훌륭해 마음에 든다... 실제로 앉아보니 동유럽인과..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