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락 케이브 호텔 근처에 자리한 이 집은
터키식 피자인 피데를 전문적으로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5~7리라에 괴뢰메에서 가장 푸짐한 양의 피데를 맛볼수 있는 것이다...
야외석에 앉으면 시원한 그늘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대부분의 피데가 5,6,7 리라여서
주머니 걱정이 없어진다...
주문 받은 즉시 도우를 빚어 만든다...
나무판에 얹어 바로 불구덩이에 넣어버린다...
저렇게 3분 이내만 익히면 맛있는 피데로 탄생한다...
주문부터 완성까지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물론 손님이 많지 않을때 이야기이다...
양이 작은 분들은 2명이서 먹어도 충분할만큼 푸짐하고
바삭바삭거리는 빵도 아주 고소하다...
피데 전체적인 맛도 감칠맛이 난다고 해야할 정도이다...
손님은 서양인들이 대부분으로 맛을 알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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