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는 물론 세계적인 호텔 체인들도 많이 있지만
저는 여기에 배낭여행자나 자유여행자를 위한 숙소를
소개합니다...
제가 머문 발리 디바 홈스테이도 추천하지만
뉴 아레나호텔,마사인 등이 저렴하고 시설좋은 숙소입니다...
모두 뽀삐스 1골목근처에 있습니다...
뉴 아레나 호텔은 제가 본 중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싱글 200000 루피아에서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에
수영장과 아침식사까지 제공됩니다...
솔직히 이 숙소 발견하고 디바에 머문 것을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방을 보자마자 어떻게 이런 멋진 방을 저 가격에 주나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꾸따 비치의 최강자입니다...
다만 현지 휴일이 겹치면 현지 여행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숙박비를 2,3배 정도 올려받습니다...
그때는 피해 가야겠죠...
수영장도 아주 제대로입니다...
역시 뽀삐스 1에 있는 마사 인입니다...
뉴 아레나보다는 규모가 작으나 친절한 스텝이 있고
조용합니다...
싱글 200000 루피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수영장이 보이고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리셉션에는 아름다운 꽃장식이 있습니다...
방은 뉴아레나보다는 조금 못합니다...
1층에선 나가면 바로 수영장입니다...
안쪽 정원에는 또 하나의 맑은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수백개의 숙소가 있어
발리 꾸따에 방이 없어 머물지 못할 경우는 생각치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사진같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조용한 곳이
유럽인들한테는 인기가 있어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싱글 팬룸180000 루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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