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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여행/라오스, 태국

후아힌에서 살만한 집 고르기

by 즐거운 항해사 2008. 1. 13.

후아힌을 둘러보니 여기서 살아볼까 생각도 듭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여행자들 별로 없고...

 

앞으로 꿈꾸는 장기이주를 위해 후아힌도 목록에 올려놓고

혹 같은 꿈꾸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몇 군데 올려드립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 사셔도 되구요...

물질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대게 이주간다면 집을 구입해서 간다고 생각하시던데

그건 바꿔야할 고정관념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빨리 주택을 투기나 소유의 관념만으로 생각하는데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요 정도 이층집은 한달에 전기세, 수도세 제외하고 만밧입니다...

 

 

 

 

쏘이 88에서 96부근에는 이렇게 생긴 임대 주택이 몇 군데 있고 또

계속 신축중인데 전기세, 수도세 제외하고 한달 3,000~5,000 밧 정도 합니다...

아주 저렴하지요^^

대신 6개월 이상 머물러야하고

더 단기시에는 임대료가 올라갑니다...

한두달분에 해당하는 보증금도 미리 줘야합니다... 

하루 자면 300~500밧 내야 한답니다...

 

 

 

 

 

내부 시설은 에어컨, 개인욕실, 침대, 책상, 옷장, 냉장고 구비입니다...

 

 

 

 

 

 

 

 

 

 

 

 

 

 

 

그 외는 외국인 대상의 콘도나 개인 주택 등이 있습니다만

서양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더군요...

 

후아힌 거리 곳곳에 외국인 임대를 위한 부동산 상담소가 많으니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주택과 콘도 사진을 전면 유리창에 붙여놓은 곳이 다 부동산 상담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