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글의 탓판오는 방법으로 오셔서 반락삼십�에 내리면
탐 참피라는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폭포가 있습니다...
들어가는데 2킬로 정도 됩니다...
이 곳은 꼭 오토바이로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남부라 더워서 걸어가기는 힘듭니다...
이때 본 서양 여행자 4명중
걸어가는 사람은 중간에 퍼져있고,
자전거 여행자는 헐떡이며 가고 있고
바이크 여행자만 여유만만하게 다닙니다...
일단 탓판에 들르셨다면 다시 나와서 반대편 탐 참피라는 곳으로 갑니다...
흙길이지만 잘 다져져 있습니다...
갈림길마다 이런 표지판이 있어 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런 나무건물이 보이면 도착한 것입니다...
입장료 5,000낍을 내고 들어갑니다...
소가 있는 들판을 조금 더 가로질러 가야합니다...
우기에 미끄러울까봐 나무 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콰아하는 소리와 함께 폭포가 얼핏 보입니다...
완전히 보기 위해서는 이런 나무 계단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경사가 거의 수직입니다...
장갑 준비해가시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무 다리로 건너편으로 갑니다...
여기서 바라보면 좀 작아보입니다만...
가까이가자 꽤 넓고 소리시원한 폭포임을 알 수 있답니다...
광각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네요...
탐 참피란 말은 참피동굴이란 말인데 아주 얕습니다...
여름에는 라오인들은 여기서 피서를 즐긴답니다...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팍세로 돌아갈려면 썽태우나 지나가는
인심좋은 민간인 차량을 세우면 됩니다...
이장은 팍세 근처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인심좋은 차량을
만났으나 바로 팍세로 가고 싶어 10분쯤 더 기다렸더니
썽태우가 와서 10,000킵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듯 운전사가 돌아가는 길에 편승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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