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 가보리라고는 상상 1도 하지 않았던 예루살렘
이렇게 오게되다니 ....
예루살렘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느낌이었다
이제까지의 그 어느 도시와도 다른
포스를 마구 풍기며 실존해 있었다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문중의 하나인
다마스커스 게이트
예루살렘이 있다보면 가장 많이
드나들게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완전 혼돈 미로
지도가 있어도 헷갈리는 골목골목
놀라운건 유대교인들만 사는 줄 알았건만
무슬림 구역과 팔레스타인 구역 등이 있어서
다 같이 모여 살았다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등 주요 건축물을 둘러보고
베들레헴에도 한번 가 보고 물가비싼
이스라엘을 떠날 준비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