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에 10월에 오게 계획한 것은 아닌데
한국에서도 잘 가지 않던 단풍구경을
크로아티아에서 하게 생겼다...
상류쪽은 산책하기엔 좋으나 유명세를 따라가기는 힘들었다...
중국의 구채구나 터키의 파묵칼레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드디어 배타고 건너갈 수 있는 항구에 닿았다...
배타고 건너도 되고 호수 양옆에 산책로가 있으니
그 쪽으로 걸어 건너도 된다...
호수 맞은편에 보이는 저 곳이 목적지...
저 뒤로 걸어가야 하이라이트인 빅 워터폴에 도착할 수 있다...
드디어 도착...
여기에는 식당과 화장실 등이 있어
일단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시내보단 약간 비싸지만
체력보충차 치킨 반마리를 만원에 주문...
맛있었다...
이 표지를 따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몇 군데 있다...
상쾌한 숲 속 산책...
값진 시간들이다...
옷~
갑자기 이런 광경이...
그래
플리트비체라면 이 정도는 보여줘야지...
이 색은
터키석 색상이라고 할수 밖에 없다...
어떻게 이런 색이 자연에서
나올수 있을까...
뭔가 진하고 걸죽한 액체가 가득차
있는듯한 질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하나 더 있었으니...
클라이막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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