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는 석회질을 포함한 계곡의 물이
아름다운 비경을 만드는 저 거대한 산과 호수 전부를 가르킵니다...
일반적인 코스는 entrance 2 에서 입장해 왼편 계곡(상류)을 감상하고
P2 지점에서 배를 타고 P3 로 건너가
클라이막스인 빅 워터폴(하류)까지 가는 것...
사람에 따라 4~8시간 정도 걸리고
클라이막스만 볼려면 entrance 1에서 입장해
2시간 정도 빅 워터폴만 보고 오면 된다...
배타기 전은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곳들이고
클라이막스인 빅 워터폴쪽은 웅장하기까지하다...
입장료는 110 쿠나로 1일내 여러번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을 사면 호수까지 아기자기한 기차로 데려다주고
배도 무료로 탈 수가 있다...
추천코스가 여러 개 있으니 참고하면 되나
절대 그대로 되지 않는다...
가이드가 없으면 수많은 산길속에서 길이 헷갈려
지도대로 가기를 포기하고 그냥 하류로 향하기 때문이다...
물론 곳곳에 안내팻말이 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지도는 그냥 참고로 하시길...
클라이막스인 하류쪽 빅 워터폴...
단풍진 가을이나 하얀 한겨울에 보면 최고의 비경이다...
플리트비체에서 자그레브까지 가는 버스시간표인데
공원입구에 버스가 정차하니 편리하다...
당일치기로 보고 자그레브로 가는 여행자들은
시간을 보고 맞추시길...
플리트비체에서 스플릿이나 마카르스카 가는 버스 시간표...
역시 당일치기 여행자에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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