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국을 거쳐 이집트 카이로를 또 거치고
간신히 후루가다 공항에 내려 후루가다에 있다는
미리 예약한 우XX 다이빙센터에 갔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금방 다이빙을 멈추고
나이가 좀 있고 다이빙 경험이 좀 있으신 분들께서는
후루가다 보다는 다합으로 가는게
동네도 훨씬 깨끗하고 식당도 즐비하여 입도 즐겁고
바다속도 훨씬 좋아 나은 선택일 것이다...
미나마크 리조트에서는 3끼를 다 뷔페로 제공받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며칠뒤 다합으로 떠났다...
그리고
후루가다 근처에 있다는 계획도시처럼 만든
리조트 단지를 보고 왔다
신세계 같았다
아프리카 느낌이 솔솔 나는
디자인으로 어떨게 이리
깔끔하게 만들수 있었을까
늘 지저분한 이집트 거리만 보다가
너희들도 하면 할수 있자나
속으로 외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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