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의 며칠을 뒤로 하고
오래된 도시 벨리코 타르노프로 떠났다...
이름에서부터 뭔가 느껴지는 이 마을...
가기도 전에 빠져드는 것같다...
불가리아도 유럽이지만 대부분의 국토는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이었다...
낙농업이 주된 경제자원이었을까...
버스는 상당히 고급이었다...
17레바로 3시간이면 소피아에서
벨리코 타르노프에 도착한다...
둘 다 유명한 관광지라 버스회사도 다양하고
거의 수십분마다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터라 이 코스는 표를 미리 끊어넣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불가리아의 농토를 감상하다가...
드디어 아주 특이한 지형위에 들어선 도시...
벨리코 타르노프...
에 도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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