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큰 길을 걷다보면
마주칠 가능성이 아주 큰 성 조지 교회...
큰 도로 옆에 담담히 자리해 있었다...
오래되어 보이는 흔적...
내부는 다른 예배당처럼 화려하거나 밝지 않았고
박물관이나 관람만 허용된 정교회 예배당과 달리
불가리아 현지인들의 예배와 기도 장소로 애용되어
오래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다...
정교회 성인들의 이콘들이 또다른 방식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다소 어두워 보이지만 현지인들의 열의는
이만한 곳을 보기가 힘들었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각자의 기도를
올리는 분위기...
샹들리에도 고전적인 디자인 그대로...
환한 축복이 들어오는 것같은
둥근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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