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 마을에도 피라 마을과 같이
이틀을 배분했는데 그 멋지다는
노을을 어제 볼려고 했는데
너무 일찍 와서 노을질 시간까지
기다릴수가 없었다...
오늘은 좀 느즈막하게 왔기에
충분히 감상할 수가 있으리라...
이틀째 와도 이아 마을은
처음 보는양 숨겨진
아기자기함이 넘친다 넘쳐...
오늘도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는
지중해를 내려다보며...
미니어처를 판매하는 숍이 많았는데
오오 이건 노을진 이아 마을을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이제 해가 슬슬 져가는 모양이다...
그리스 풍차는 다른 나라와
다른 구조를 가졌다...
오른쪽 끝에 사람들이 모인데가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는 뷰포인트...
저 전망대로 가야 하는데
길이 워낙 미로라 길치인
나는 한참 걸린다...
그래도 남는게 시간이라
헤매는 시간도 즐겁기만 하다...
이제는 좀 가까워졌지^^
여기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매일 이 광경을 볼수 있다 이거지...
부럽다 부러워...
보석같은 바다...
더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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