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섬에는 이아마을과 피라마을
관광이 대세지만 다른 볼거리들도 있다고 해서
하루는 흑색 해수욕장인 깔마리비치에
버스타고 와봤는데 별로다...비추
이런 거 볼 시간에
피라와 이아 마을 구석을 조금이라도
더 투자하는게 나을것이다...
화산섬인 덕분에 검은 모래와 자갈을 가진
해수욕장이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
그닥 다가오는게 없었다...
그냥저냑 한가로운 해수욕장인 뿐이다...
다른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해변에는 식당가와 숙소가
주욱 이어져있었다...
오늘의 메뉴 요리는 8유로...
그닥 비싸보이지는 않는구료...
잠시 쉬어가며 커피 한잔하면
딱 좋을 테이블들이 유혹하지만
다시 피라마을로 돌아갈래를 외치며~~
피라마을이 워낙 아름다우니
이런 곳이 관광객들에게 다 외면받는구나^^
시내의 여행사와 주택들
좀 구경하다가
버스시간맞춰 돌아와버렸다 ㅋㅋ
'36차 여행 유럽 > 그리스 종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화속에 떨어진 느낌!!! 산토리니섬의 이아 마을 2편... (0) | 2013.03.25 |
---|---|
동화속에 떨어진 느낌!!! 산토리니섬의 이아 마을 1편... (0) | 2013.03.25 |
코발트블루의 산토리니섬 피라마을 2편... (0) | 2013.03.23 |
코발트블루의 산토리니섬 피라마을 1편... (0) | 2013.03.23 |
산토리니 카르테라도스 마을 (0) | 201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