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교또-나라-교또
나라로 가기위해 한뀨 가와라마찌역으로 가다가
시청사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뭔가 궁금해서
다가가니 벼룩시장이다..별게있으려구 하고 잠시
살피는데 어제 니넨자까에서 사려고 찍어논 그릇보다
훨씬 나은게 너무 싸다..
휙휙 다니면서 모조리 긁어모은다..일본냄새가 물씬
나는 술병2개와 잔 5개가 500엔..거의 공짜다..
그래도 백엔 깍아 400엔에 구입..흐뭇..
기모노입은 고양이그림의 술병과 잔 2개..200엔
귀여운 반찬그릇 6개...100엔
오봉과 밥그릇2개,젓가락2쌍...50엔
너무 싸다..분명히 포장되어 있는 새건데..
300엔짜리 롱코트도 보았다..벌써 누가
사고 있었다..ㅠㅠ
다시 숙소로 돌아가 뜻밖의 수확물을 놓아두고
나라로 갔다..시골인줄 알았는데 입구의 상점가부터
상당하다..
사루사와노이께..고쥬노또..나라꼬엔..도다이지..
니가쯔도..산가쯔도..와사꾸사산 모두 안내가 잘
되어있어 조금만 신경쓰면 혼자 잘 갈수 있는
나라표준코스이다. 와사꾸사산은 아직 입산금지였다..
잘됐다..다리도 아픈데..
올 땐 JR 열차로 교또역에 내렸다..꼭대기에서
야경보려고 조이플러스에서 시간을 죽이는데..
우리나라에 없는 게임이 많고..경마..카드게임등
도박성 게임도 여기선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
야경은 기대보단 별로..
나라로 가기위해 한뀨 가와라마찌역으로 가다가
시청사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뭔가 궁금해서
다가가니 벼룩시장이다..별게있으려구 하고 잠시
살피는데 어제 니넨자까에서 사려고 찍어논 그릇보다
훨씬 나은게 너무 싸다..
휙휙 다니면서 모조리 긁어모은다..일본냄새가 물씬
나는 술병2개와 잔 5개가 500엔..거의 공짜다..
그래도 백엔 깍아 400엔에 구입..흐뭇..
기모노입은 고양이그림의 술병과 잔 2개..200엔
귀여운 반찬그릇 6개...100엔
오봉과 밥그릇2개,젓가락2쌍...50엔
너무 싸다..분명히 포장되어 있는 새건데..
300엔짜리 롱코트도 보았다..벌써 누가
사고 있었다..ㅠㅠ
다시 숙소로 돌아가 뜻밖의 수확물을 놓아두고
나라로 갔다..시골인줄 알았는데 입구의 상점가부터
상당하다..
사루사와노이께..고쥬노또..나라꼬엔..도다이지..
니가쯔도..산가쯔도..와사꾸사산 모두 안내가 잘
되어있어 조금만 신경쓰면 혼자 잘 갈수 있는
나라표준코스이다. 와사꾸사산은 아직 입산금지였다..
잘됐다..다리도 아픈데..
올 땐 JR 열차로 교또역에 내렸다..꼭대기에서
야경보려고 조이플러스에서 시간을 죽이는데..
우리나라에 없는 게임이 많고..경마..카드게임등
도박성 게임도 여기선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
야경은 기대보단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