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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차 여행/뉴질랜드 스토리

뉴질랜드 스토리 9 : 와나카

by 즐거운 항해사 2007. 7. 19.

폭스 빙하에서 와나카로 가는 길에서 잠깐 쉬었던 바다입니다....

뭐 동해랑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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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는 남섬의 아래에 위치하며

뉴질랜드인들이 노후를 보내기 원하는 마을 1위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타고 가는 버스안에서 첫 눈에 오래 머물고 싶다라는

느낌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팍팍 오는  마을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호수가 존재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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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와나카 백패커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전망을 가졌습니다...

샤워를 하고 배가 고파 스파게티에 짜장 소스를 부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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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 가지만 아기자기한 시내를 한번 걸어봐야지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젠 제법 쌀쌀한 5월의 날씨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듭니다...

마을은 작은데 카페랑, 여행사랑, 스키점이랑, 멋진 각국의 레스토랑들도

많은 것이 제법 이름난 여행지임을 알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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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마을에서 호수 뒤로 7킬로미터에 이르는

크릭 워크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현지인들은 키우는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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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한국인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와서 블렌하임의 공장에서

일하며 번 돈으로 호주 3개월 여행하고 뉴질랜드 여행중인 여자 여행자와

호주에서 자원봉사 석달하고 뉴질랜드에 놀러온 대구 여대생이 있었습니다...

배낭여행자들답게 셋이서 신라면, 스파게티, 밥, 참기름, 고추장으로

오랜만에 한국의 맛을 느꼈습니다...

다음날 같이 퍼즐 월드란 놀이 동산에도 가보고

저녁에는 일본인 약사와 순딩이 독일 대학생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카드 게임도 하고 그렇게 와나카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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