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웅장한 산악 지형으로 유명한 아더스 패스를 지나 프란츠 조셉 빙하 지역으로 갔습니다... 뉴질에선 주로 이렇게 생긴 버스로 이동합니다....
프란츠 조셉 마을은 빙하에 등반하기 위한 여행자들을 위해 산장이 몇 개 있는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빙하의 입구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가서 프란츠 조셉 글래셔 �(1시간 30분) 코스로 결정하고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본격적인 빙하 등반은 폭스 빙하에서 할 예정이므로 여기선 그냥 멀찍이서 구경만 할 셈입니다....
론리 플래닛에는 예전엔 빙하가 계곡을 꽉 채우고 하부에 녹은 물이 호수를 이룬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계곡에 조금 쌓여 있는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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