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여행시는 아무래도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기 쉽다
잘 챙겨먹지 않아 장기여행시 날이 갈수록
몸이 약해져 시름시름 앓은 경험이 나에겐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영양제를 충분히 들고 다닌다
그리고 모두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1.종합 비타민미네랄
2.오메가3
3.코엔자임 큐텐(=코큐텐)
4.비타민 디
1번은 모두 다 아는 필수품이고
2번은 너무 유명해서 수십 가지의 효능을 다 알거고 주로 혈관과 눈에
3번은 30세 이후로 심장 등의 주요장기에서 줄어드는 성분으로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4번은 뼈 치아 건강을 담당하고 면역력도 올라가고
피로도 회복시켜주고 항암 효과도 있다
세로토닌을 만들어주어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혼자 장기간 여행하면 우울할 수도 있는데 상당히 유용한 것 같다...
사실 이런 약들은 30대까지는 먹어도 큰 효과가 없었지만
40 대부터는 먹었을때 표가 확실히 나기 시작했다
1번은 단기적으로 몸에 힘과 활력을 주고
2,3번은 갑자기 느낄수 있는 반응은 없으나
장기적으로 몸과 장기, 혈관의 노화를 늦춰주고
고혈압,당뇨,뇌졸중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4번은 장기적으로 뼈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암예방도 되고
단기적으로는 기분을 즐겁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먹어보니 확실히 그렇다
만약 6개월 정도의 여행이라면
1번 4번만 먹어도 도움이 될것이다
태국에서도 각각 만원에서 2만원이면 위의 약을
두달분 정도씩 구매할 수 있었다...
30년 여행할려면 꾸준히 잘 챙겨먹어야지^^
아래 내용은 약 좋아하는 분 세계 1위이신 분의 이야기다
저 분이 바라는 영생은 바로 아래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이 이야기는 80년대에 예측했던 어설픈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지금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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