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가 분리된후 생긴 나라중
크로아티아가 가장 볼거리가 많고 문화가 발달되었고
경제도 슬로베니아와 함께 앞서가는 것 같았다...
아드리아해는 리아스식 해안이 아니라
피오르드 해안이라는데 어찌됐건 아름다운 바다와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이라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겠다...
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 국경에 도착했다...
양쪽 다 차장이 여권을 걷어가고 여행자들은
차안에서 편히 쉬고 있으면 되었다...
여기서 비로소 입출국 도장을 찍어준다...
당연히 한국인은 무비자^^
무사히 국경통과...
여기서부터는 몬테네그로...
국경선 하나 지났는데 약간 허름한 기운이
주택에서부터 드러난다...
여행자에게는 허름한게 좋다...
물가는 당연히 더 내려갈 테니까^^
이런 섬안의 사원들이 자주 보였는데
이 곳 사원이 가장 멋있었다...
지날땐 몰랐는데 이 곳이 바로 페라스트란 마을이었다...
이 마을이 바로 페라스트...
페라스트 앞바다의 이 두섬을 볼려고 일부러
여행자들이 들리는 곳인데 그냥 지나가다 보게 되었다...
그렇게 드디어 코토르에 닿아버렸다...
이제 숙소를 구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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