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에서는 이상하게도 햄버거를 샌드위치라 불렀는데
몇 걸음 걷다보면 샌드위치 식당이 나와서
끼니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았다...
지름 20 센치 짜리 샌드위치가 1700원부터 ㅋㅋㅋ
커피는 1500원 정도...
이 집은 어떨까...
여기는 2500원부터 샌드위치가 시작되었다...
샌드위치 주문하면 몇 가지 토핑과 소스를
가리키면 되고 주문도 쉬었다...
드디어 나온 이 녀석...
지름 20센치라 하나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해져서 바쁜 여행자에겐
간편한 최고의 먹거리였다...
안을 보면 ...
맛은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를 넘을수 없었지만
먹을만했고 그 든든함에 내리 3끼를
샌드위치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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