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쇼핑몰 중에서는 그나마 저렴한 곳입니다...
또한 저렴한 핸드폰과 중고 핸드폰을 최저 1~2000 바트(4~8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외 전자제품과 게임기와 불법 복제 게임도 판매하더군요...
그래서인지 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싸얌 디스커버리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다른 고급 쇼핑몰보다 조금 떨어지고 또 복잡하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엔 인도 부유층들이 여기로 여행을 많이 오더군요...
되게 시끄럽습니다^^
하찌방 라면에서는 저렴한 일식 라면이나 모밀국수를 즐길수 있습니다...
고소한 땅콩 소스맛을 즐겨주고...
요즘 유행하는 샤부시도 역시 있구요...
후아힌에서 처음 보았던 스테이크 전문점 산타페도 어느새 입점해 있더군요...
6층에는 예전의 저렴한 식당가가 있는데 거기선 한끼에 30~50바트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5층에 새로운 식당가가 생겨 가보니...
보통 300~400바트하는 가게들만 모아 놓았습니다...
고급화되어 가는 태국 사람들을 따라 잡으려 하는건지...
고급화되어 가는 주위 쇼핑몰을 의식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마분콩은 수더분한 분위기가 남아 있어 아무 신경 안 쓰고
돌아다닐수 있는 편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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