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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차 여행/라오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근교 관광지들 ...

by 즐거운 항해사 2007. 7. 26.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안(혹은 현지발음으로 위앙짠) 이라고도 합니다....

한국 가이드북에 없는 장소들을 현지 교민들과 친해져서

많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여기 다 싣지는 못해도 차차 올리겠습니다.... 

 

 

 농쌈이라는 곳입니다....

강변에서 시원한 강바람 쐬며 생선이나 새우를 구워먹는 곳입니다....

라오스 상류층들이 많이 옵니다...

 

 

 

 

 

 

 

 

 

 

악어도 있더군요^^

 

 

 

 

 

다음은 탕원이란 곳입니다...

자동차로 수도를 1시간 정도 벗어나야 나옵니다....

강위에 떠 있는 보트하우스에서 각종 라오 음식,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하우스 보트를 대여하여 술과 음식을 싣고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노란 배가 강을 돌아다닙니다...음식을 싣고....

 

 

 

  

보트위에서 바라본 강변 식당...

이장은 이 보트 딱 두번 타봤습니다...   

 

 

 

 다음은 소금마을입니다...

라오스는 내류국이라 바다염전이 없답니다....

그럼 어떻게 소금을 만들까요....

정답은 암염을 녹여 만든다입니다...

 

대신 사람 몸에 꼭 필요한 성장호르몬을 분비해주는 요오드(바다염전의 소금에는 포함되어 있음)가

없어 라오인들은 우리가 보기에 왜소하고 여윕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라오 정부에서는 소금에 일정량의 요오드를

섞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답니다....

 

뜨거운 불위에서 소금을 만드는 소년들입니다...

 

 

 

 

 이렇게 저장하지요....

 

 

 소금이 아예 고드름처럼 얼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오의 국화인 덕짬빠입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다 보면 많이 접하게 되는 란입니다...

 

 

 

 

 

 

 

 

 

 

 

 

 라오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smilelao 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