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0차 여행/라오스

라오스의 휴양지 방비엥...

by 즐거운 항해사 2007. 7. 26.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중국,캄보디아에 둘러싸인 국가입니다....

한반도와 비슷한 크기에 단 600 만명만이 살고 있는

정말 순박한 성품을 지닌 백성들의 나라입니다...

 

이장이 10 여번이 넘는 방문 기간 동안

폭력을 사용하여 싸우거나, 심지어 큰소리내고 싸우는 라오인을

보지 못할 정도로 순한 사람들이 삽니다....

이 점이 이장이 40대초에 세미 리타이어해서 라오스에서

살고 싶다고 결심하게 된 동기입니다.... 

 

라오스를 여행중인 은퇴한 교장 선생님 3분을 만났는데

50,60년대 한국과 너무 비슷하다며 고향같다고 말하시며

창고같은 커다란 목조교실도 똑같다며 학용품을 사다주시더군요^^

 

그 중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작은 마을입니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중국의 계림과 비슷한 카르스트 지형을

가지고 있어 유럽인들과 한국, 일본인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마을 풍경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숙소와 레스토랑이 길을 따라 주욱 있지요.. 

 

 

강변에는 제법 번듯한 리조트가 최근 생겨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라오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smilelao 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