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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차 여행/뉴질랜드 스토리

뉴질랜드 스토리 2 : 웰링턴-픽턴

by 즐거운 항해사 2007. 7. 2.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로 바람이 많이 불어

윈디 웰링턴이라고 불리웁니다.....

 

별로 할 일이 없어 케이블카타고 산에 올라갔다가

식물원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차츰 해가 져서 앞이 보이지 않아 겁은 났지만 스릴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묘지가 펼쳐져있어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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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의 대도시인데도 가게, 술집 모두 문을 닫아

거리가 유령도시같았습니다....  

 

웰링턴을 거쳐 남섬의 관문인 픽턴을 거쳐

고래가 수영한다는 것을 볼수 있다는

카이코우라 로 가기로 했습니다....

 

웰링턴에서 배타러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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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턴까지는 배로 3시간 거리입니다....

픽턴은 나중에 북섬올 때 다시 와야 되므로 일단 패스.....

 

남북섬  사이에 놓인 바다는 빛깔도 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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