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 러시아,폴란드 17일간 생활비 정리

 

<2017년 9월 9일 ~ 9월 25일>

 

 

1,100,000 원 

 

( 9월1일 ~ 9월 9일 태국

 9월 25일 ~ 9월 30일 우크라이나 경비 제외이며

 태국, 우크라이나 합치면 9월 한달간 경비는

 1,481,000 원임 ) 

 

 

 

숙박 45 %

음식 생필품 45 %

교통 10 %

 

 

처음 보는 새로운 음식들이 많아서 약간 비싸도

먹어보았으며 단기숙박이라 할인이 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비용이 초과되었다

 

 

교통은 유로라인버스를 몇달전 예약하면

5유로 정도에 국가간 이동을 할수 있었고

오히려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숙소까지 택시이동이 2~ 6유로 정도로 나왔다

 

 

태국에서 에스토니아 탈린까지는

이제까지 모아두었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왔고

택스는 35000 원...

(다른 유럽 목적지는 25만원 정도 택스가 붙는다) 

 

 

 

태국에서 시작해서 네팔과 다시 태국에서

이어졌던 3달 살기는 이 곳에선

하지 못하고 이후 우크라이나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에어비앤비를 활용할 줄 몰랐고

나중에 4달후 불가리아부터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발트3국과 러시아에서는 부킹닷컴으로 예약하였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그냥 알음알음으로 

찾아가서 할인받고 장기숙박하고 그러다가

유럽 오니까 문화가 달라서 ...

 

그것도 컴의 익스플로러에서는 에어비앤비 결제가 안되어서

크롬을 설치한 다음에야 가능했다

한국폰에서도 결제가 안되어 한동안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한달 80만원 예산으로 수십년 여행할 계획이어서

한달 숙박비만 120 ~ 200 만원 정도인 

발트3국은 여행하는 스타일로 잠깐씩 살아보며 지나왔다

 

 

이후 한도시에서 1달에서 3달 살기를 하며

적어도 한 국가에서는 3달 살기를 지키며

여행생활자로 살아가게 된다

 

 

누가 시키는 거아닌 나만의 여행 규칙이었다

내가 직접 체험해 보고 

다른 분들께 소개시켜 드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목적이겠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나올줄 알았던

최저 생활경비를 마케도니아에서

68만5천원 으로 갱신해 보기도 했다

 

 

마트 장보기 물가가 아시아보다

훨씬 저렴했던 것같다

레스토랑에서도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3천원 정도 했으니... 

숙박비는 18만원 정도...

 

 

차차 올라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