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은 외양도 멋졌지만
내부에 놀아운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
내부 빽빽이 들어찬 성화에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다...
성스럽고도 경건한...
그러고도 무게있는...
작가가 누군지 모르지만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작품인것같다...
작품 감상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다른 세상으로 순간이동한듯
정신이 멍하다...
아! 더웠다...
시원한 냉차 한잔 하고...
올라왔던 길을 이제 내려간다...
재미있었다...
타르노프의 포트리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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