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루시아 앞쪽에는 피자가게인
아메리카노가 있었는데...
오흐리드에 머물 때는 대부분 식사를 만들어 먹었지만
여기서 먹어보기로 했다...
메뉴를 보니 별로 비싸지도 않아서...
(디나르에 30을 곱하면 원화가 나옴)
어느 날은
피자 6000원 짜리 하나를 주문하기도 했고...
어느 날은
7500원 짜리 치킨 가스를 주문...
실외도 있었지만 깔끔한 실내에 자리를 잡고 ...
헐...
6000 원 짜리 피자인데 수제로 즉시 만들기 시작하다니...
치즈와 토핑과 날계란을 얹더니...
정통 화덕 속으로 ...
치킨 가스는 먹을만했다...
더불어 나온 파스타로 배도 든든했고...
피자도 먹음직스러웠다...
날계란은 저렇게 변해버렸구나^^
여행다니는데 필요한 에너지원 고기도 푸짐하구나 ㅋㅋ
맛은 그리 뛰어나다고는 말할수 없어도
한판을 해치우는데 그리 긴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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