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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차 여행/라오스

2007년 10월 라오여행시 준비물...

by 즐거운 항해사 2007. 9. 26.

요번에 라오 들어갈때 들고갈 준비물입니다...

 

남부를 주로 돌며 정보를 모을 생각인데

팍세나 싸완나켓에는 현지인들 가게중에

코리안 바베큐 라고 불고기 파는 집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안심이지만 더 시골로 들어가서

몸 안좋으면 먹을려고 한국식 좀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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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전투식량 이라고 해서 옥션에 파는건데

뜨거운물만 부으면 10 분후 먹을만한 비빔밥이 됩니다...

한국에서 등산갈때 챙겨가던건데 맛은 그냥 비빔밥보다

좀 못 합니다만...된장국 포함입니다.... 

담에 네팔에 히말라야 등반갈때도 유용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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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캔김치입니다....

여행시는 처음 들고 나가는 건데요...

옥션에서 주문한건데 무게도 그리 많이 나가지 않고(160그램)

혼자 한끼 정도 하기에 적당하고

혼자 여행시 외로움도 많이 달래줄거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한국 여행자 만나서 나눠먹으면 기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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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요번에 방비엥 등지에서 나눠줄 구충제입니다...

방비엥에만 줄까하다가 남부에서 올라갈때

적당한 시골마을에서도 나눠줄까 합니다...

기생충은 등한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암부터 당뇨병, 관절염까지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어느 한의원 싸이트에도 나온답니다...

 

채소를 즐겨먹는 라오인들,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년 갈때마다 가져가야겠죠....

가격도 얼마 하지않고 무게도 가볍지만

부피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포장을 벗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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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통 하나에 담았습니다....

손잡이도 있고 편리하고 배낭에 넣어도 파손이

될 염려가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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